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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?
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. 새해를 맞이하여 예스셈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하
기를 기원합니다.
지난해에도 대내적으로는 새 정부의 출범,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강행, 대대적인 숙청 작업
등 남북 긴장관계가 지속되었고 대외적으로는 오바마 2기 행정부 출범, 자유와 평화의 상징인 만델라 대
통령의 추모행사 등 매년 그랬듯이 多事多難한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.
예스셈 가족 여러분!
새 정부의 교육정책은 “행복교육과 창의인재양성”에 그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. 지난 정
부의 교육정책과 특별한 차이점은 없으며 기존의 교육정책을 좀 더 구체화시키고 법제화하였다는 데에
그 의의가 있다고 판단되어집니다.
우리 예스셈의 회사정책도 작년과 대동소이하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.
아무리 강조해도
지나침이 없는 각 사업별 지도자 이수과정을 통한 선생님들의 실력 향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
켜 나갈 것이며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유연한 on/off-line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습니다.
학생들의 실력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급수시험을 보다 확대하고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
해서 자기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각종 이벤트와 국제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확대 발전시킬 것
이며 현재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해외 사업부분도 미국지역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예스셈을 접
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외연확대를 해나가겠습니다.
우리는 지금 새 정부의 모토인 창조경제와 더불어 세계적 조류인 Big Data 시대에 살고 있습
니다. SNS를 통해 의사소통을 하고 쇼설 미디어의 기록 속에서 인간의 욕망을 수치화하고 그것을 기업경
영에 도입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이 시대에 더욱 요구되어지는 것은 수를 잘 다루는 사람입니다.
앞으로의 시대는 數를 잘 다루는 사람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합니다.
우리 예스
셈은 이 시대에 걸맞게 어릴 때부터 학생들이 수를 잘 다루고 수를 겁내지 않도록 수를 가르치는 전문가
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수를 다루는 선생님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학생들이 수를 두려워하거나 싫어하
지 않고 재미있게 수를 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.
또한 회사가 추진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변화하는 교육
트렌드를 숙지하시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교육 마인드를 섭렵하여 실력연마에 최선을 다합시다. 열
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공부하면 어떠한 환경변화 속에서도 굳건하게 예스셈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확신
합니다.
예스셈 가족 여러분!
새해에는 보다 더 참여하고 더욱 더 노력하는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겸비하시기 바라며 가맹
점, 학교, 가정 어디에서나 예스셈을 배우는 학생들로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
감사합니다.
2014년 1월 1일
대표이사 안 상 배 배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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